아이허브 귤젤리로 아침 후식~

저희 아이가 매일 아침 간단한 식사 후에 챙겨먹는 오메가 3와 귤젤리랍니다.

오메가3와 귤젤리 모두 아이허브에서 직구한 상품들이예요.

키작은 아이이다 보니 속상한 부분도 많고....

속상한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일 중 이런

영양제 챙겨먹이는 일이 가장 쉬운 것 같아요. ^^*

아이허브는 예전에 솔가 철분제와 엽산 구입하면서 알게 된 곳인데

가끔 우리나에서 구하기 힘든 좋은 것들 구입할 때 이용하기도 하는데

영양제 구입이 많은 것 같아요. ^^*

이번에 구입한 아이허브 귤젤리 2통.

좀 넉넉하게 구입할 것을 스멀 스멀 후회가 밀려옵니다.

아이허브 귤젤리는 250mg의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유기농 설탕과 첨가제와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구요. ^^*

성인의 하루 비타민C 하루권장량은 100mg인데요

하루 200mg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네요.

뚜겅은 아이들이 쉽게 열지못하게~~~

아이허브 귤젤리 병 뒤의 성분표인데

비타민E도 하루권장량의 20%나 들어있다고 되어있어요.

성인의 비타민C 하루권장량은 100mg은 

 체질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체내에 들어간 비타민C는 5~6시간이면 배출되거나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한번에 많은 양이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 나눠서 먹되

장기간 복용해야 앞선 비타민C의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있습니다.

혹시 과다복용한 경우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철분과다에 비타민C를 과다복용하게되면

담석증이나 위장장애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공복에 섭취하는 것보다는 식사 후가 더 좋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