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편입,국제편입 텍사스주립대 입시설명회 정보!!

국제편입과 글로벌편입을 생각하면 토플성적이 먼저 떠오르게 마련이죠~
언제부턴가 유학을 위해서는 토플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최근 토플걱정없이 영어과정만을 이수하면 미국유학길에 오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토플대체과정 엘리트영어과정(ELITE ESL)을 1년동안 이수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2학년에 편입할 수 있는 텍사스주립대 글로벌편입 입시설명회가 개최됩니다.

올해부터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광릉캠퍼스에서 1년간 토플을 대체하는 영어과정(ELITE)을 이수하고

텍사스주립대에서 인정하는 교양 21~30학점을 국내대학에서 이수하면, 2학년에 편입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편입이 가능한 텍사스주립대는
미국 명문 주립대 텍사스주립대(TAMU-C)는 미국대학 3,000개의 종합대학 중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예술&과학대학, 경영대학, 교육대학, 이공계대학 등 4개 대학에 약 100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학입니다.

교육대학은 수천명의 교원을 배출해 미국대학 전체에서 1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1년간 국제편입을 준비하게 되면,

등록금,기숙사,식비 등을 포함해 연간 약 2600만 원 정도의 경비가 들어 경제적인면에서도 미국 대학의 1/3 수준입니다.

텍사스주립대 글로벌편입,국제편입 설명회는
한국교육원에서 사전예약한인원에 한해 진행됩니다.

텍사스주립대학교의 편입에 관심있으신 분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전 예약 등록을 해 주세요.

www.tamuckorea.kr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 신입생 모집요강.hwp

[방송대 대학원 청소년교육학과] 학과 소개 및 신입생 모집요강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 대학원 청소년교육학과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답니다.

방송대 대학원 청소년교육학과는 청소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청소년 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탐구하는 학과랍니다.

청소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대에 청소년교육 전문인력 양성은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2014학년도 방송대 대학원 청소년교육학과 모집 정원은 40명으로

원서접수기간은 2013.10.15~10.28일 2주동안이군요.

청소년교육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송대 대학원 청소년교육학과에 도전해볼만 한 것 같아요.

선배들이 얘기해주는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는

직장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데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된다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 아닐 수 없는데요... ^^*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않는다는 것은

청소년교육학과뿐 아니라 방송대라면..다 되는 이야기겠지요.. ^^*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 학과 세미나 및 워크숍 중>

저렴한 학비, 탄탄한 커리큘럼!

일반 대학원 등록금의 3분의 1 수준으로 부담이 적은데다

청소년교육뷴야 최고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랍니다.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 청소년엽구법 과목세미나 중>

교수님, 원우들은 내 꿈을 향한 동반자

청소년과 청소년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청소년 교육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자신의 꿈을 교수님과 원우들과 함께

구체화시켜나갈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매력이죠.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 원우들의 농구대회~>

가끔 이렇게 모여 함께 운동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의 꿈과 관심사를 나누는 시간도 의미있는 일이지요. ^^*

[2012학년도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  2학기 시민교육론 세미나 과목세미나]

 세미나와 저녁식사가 끝나고 방송대 본관 락앤락 카페에서 티타임 중!!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 홈페이지는

곶자왈 생태관에서 만난 개성있는 나무들, 부르면 짜증내는 나무

인천 검암역에서 셔틀타고 갈 수있는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관 전시동 안에 곶자왈 생태관이 있어요.

그나저나 비가 많이 오네요. ㅠ.

얼마전 인터넷 상에서 부르면 짜증내는 나무로 소개됐던

아왜나무가 여기 국립생물자원관 곶자왈생태관에 있더군요. ㅎㅎ

부르면 짜증내는 나무를 여기서 만나다니 엄청 반갑더군요.

곶자왈에는 화내면 짜증내는 나무인 아왜나무 외에도

많은 개성있는 나무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가운데에 위치한 곶자왈생태관

들어서면 바로 곶자왈에 대한 안내가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곶자왈은 제주도 식물의 46%가 자생하는 곳이라고 하지요. ^^*

국립이라 어어컨을 쌩쌩 추울 정도로 가동하지 않아서

전시실 내부도 시원하진 않지만

곶자왈생태관은 덥더라구요.

전시실 돌면서 더워지면 곶자왈 생태관

잠깐 들어갔다 나오면 시원함을 느낄 정도였어요. ㅎㅎ

나무 이름은 모르지만 열매맺을 것 같아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여태까지는 곶자왈생태관에서 아무 생각 없었답니다. ^^*

곶자왈생태관 내부의 작은 연못엔 물고기도 살고~

고사리도 있더군요.

자, 이제 개성강한 나무들 소개해드릴게요. ^^*

생물자원관의 곶자왈에서 만난 꽝꽝나무!

꽝꽝나무는 잎이 불에 탈 때

꽝꽝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꽝꽝나무랍니다.

꽝꽝나무는 꽃이 아주 작다네요.

부안 중계리와 변산반도의 꽝꽝나무 군락이 유명하다고 해요.

먼나무는 꽃보다 열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나무인데요

정원수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고

도시 환경에서도 비교적 적응이 빨라 공원이나 가로수로 심기도 한다는군요.

자주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

먼나무의 껍질과 뿌리는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며

해독과 지혈의 효능이 있답니다.

또한 먼나무는 편도선염, 급만성간염, 위장염, 위십이지장궤양,

류머티스관절염, 타박상, 화상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와 보길도에서 많이 자생한다고 하네요.

보리밥 나무입니다.

보리밥나무는 저희 어릴 때 뽈동나무라 불렀었는데

보리밥나무와 보리수나무가 많이 헷갈리는데

보리밥나무는 6월에 열매가 익고 보리수나무는 10월이라는군요.

드디어 부르면 짜증내는 나무, 아왜나무 등장이요~~~

ㅎㅎ. 도도하게 생긴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네요.

아왜나무를 부르면 짜증낼지 모르겠지만

아왜나무는 10m까지 키가 자라기때문에 방풍수로 좋다는군요.

도한 물기가 많아 방화수로도 좋은 나무랍니다.

부르면 짜증내는 나무가 아니라 아주 유익한 나무였군요. ^^*

곶자왈생태관에도 산호수가 있네요.

저희 집 산호수와는 때깔이 다르군요. ^^*

다정큼나무!

다장큰나무라는 이름도 예쁘지만 쪽나무라고도 부른다는군요.

4~6월에 가지 끝에 흰색 꽃이 피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다정큼나무,

국립생물자원관 곡자왈생태관에서 만난

부르면 짜증내는 나무랑 그외 개성강한 나무들 소개였답니다.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특강 수강신청!

우여곡정 끝에 고양어울림누리 빙상특강 수강신청했어요. ㅎㅎ

거의 2년여를 해왔던 스피드 강습을 접고 피겨로.

올해까지만 얼음 위에서 놀거라고....

하는동안 열심히 하라고 다짐을 받은 다음이었지만

느긋한 엄마는 수강신청 기간을 깜빡하고선 혼자 수강신청하려고 난리.ㅠ.ㅠ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은 방학 때마다 방학특강교실을 여는데

이번엔 이례적으로 방학 전 무료강습도 있는 것 같던데

궁금하신 분들은 고양 어울림누리 스포츠센터 홈피 들가보시길 바래요.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 빙질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것 같지만

어느 곳도 언제나 훌륭할 순 없다고 생각하는 제가 2년여를 봐온 거로는 빙질이 좋은 편이라 생각해요. ^^*

암튼 우여곡절 끝에 신청성공한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특강 시간표랍니다.

저희도 처음에 여름방학 특강으로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스케이트를 시작했답니다.

잘 하지는 못하고 그냥 얼음 위에서 노는... ㅎㅎ

인근에 빙상장이 없기때문에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의

여름방학 특강은 순식간에 마감된답니다.

올 여름방학 특강은 7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접수해요.

저도 화요일 기다렸다 접수할 과목이 있어서...ㅎㅎ

강습할 때 스케이트화와 헬멧은 대여 가능한데

수강신청 후 현장접수하는데 대여하는데도

제법복잡했던 기억이 있어요.

더운 여름 얼음 위에서 시원하게 보내기엔 딱인 곳!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저희도 올 여름방학을 시원하게 보내려구요. ^^*

방송기자 준비서 <스타기자 Audio 트레이닝>

제 주변엔 방송기자를 준비하는 후배들이 꽤 있어요.

이 친구들을 만나면 자연히 기자시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기자가 되려면 필기 외에도 "카메라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더라구요.

목소리, 발음.... 등의 오디오와 카메라에 적합한 용모인지 평가하는 단계랍니다.

외모가 중요한 아나운서와는 달리 방송기자에게는

비디오보다는 오디오가 백배는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취재한 결과를 자신의 목소리롤 직접 녹음해서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겠죠.

오늘 취업 사이트 추천도서란을 보니 방송기자 지망생을 위한

오디오 전문 책이 처음 나왔다고 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바로 방송기자 준비서 스타기자 오디오 트레이닝이라는 책이예요.^^*

스타기자 오디오 트레이닝은 방송사 공채 6회에 합격한 저자 박은주 아나운서가

지난 10년간 현직 앵커, 아나운서, 기자 오디오 트레이너를 거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책이더군요.

복식호흡, 발음, 전달력있는 뉴스 리딩의 8가지 기술, 카메라 테스트 공략법,

방송 스피치하는 법, 최종 면접기술, 방송용 화장과 의상 선택까지

방송기자 오디오 비디오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더군요.

특히 제 눈길을 사로잡은 것 두가지!!!

박은주 아나운서와 남자 베테랑 앵커가 함께 녹음한

MP3화일이 무료로 제공되기때문에 학원에 가지않고도

집에서 얼마든지 듣고 따라할 수 있어요.

또 기자 지망생을 위해 30만원 이상의 메이크업 숍 할인쿠폰이

특별선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아마도 기자 지망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노력의 결과 아닐까 싶었어요.

후배들말로 지금까지 기자뉴스리포팅을 배우려고 백만원이 넘는 금액의 아나운서 아카데미에 다니거나

스터디원들끼리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모여 읽어보는 정도로 준비했다고 해요.

방송기자 준비서인 스타기자 오디오 트레이닝은 이미 베테랑인 박은주 아나운서와 베테랑 앵커의 

MP3 화일로 무한반복 연습할 수 있고 세상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요줌엔 기자들이 9시 뉴스도 진행하던데

스타기자 오디오 트레이닝의 부제목처럼 카메라 테스트 합격부터 앵커까지 노려보는 걸 어떨까요?

이상 방송기자 준비서, 스타기자 오디오 트레이닝 소개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공무원시험 합격! 국가공무원학원에서 시작~^^

올 2013년도에도 공무원시험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죠..

모든 이들이 꿈꾸는 직업 공무원!!!

저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왜 공무원,공무원 하는지 알겠다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아무래도 보다 더 안정되고 보다 더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는거겠죠.

그래서 요즈음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후덜덜이죠.

1점 차이에도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공무원 시험~*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 중요하듯이 공무원 시험을 합격하기 위하여 학원 선택 또한 너무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다른 학원도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갖춘곳에서~

열공해야 공무원시험 합격이라는 영광?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올해  서울시 공무원시험일정 및 시험과목변경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2013년 국가직 공무원시험제도가 변경이 됨에 따라 서울시공무원시험도 시험일정이나 시험과목이 변동이 있다고하네요.

서울시 공무원은 사실상 국가공무원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정도다 보니 인기도 매우 높고 그런만큼 경쟁률도 치열하다죠.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의 경우 시험은 국가직공무원 시험이 진행된 이후에 치르기 때문에 국가직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서울시 공무원 시험도 대부분 응시를 하더라구요.
 

올해부터 국가공무원 시험과목이 변경이 되잖아요.

그래서 서울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방직 공무원도 시험과목이  국가공무원에 따라서 변경이 되더라구요.

변경되는 부분은 기존과목에서 필수과목 말고 선택과목이 변경이 되는,,,

 추가된 선택과목은 고교 교과목으로 사회, 과학, 수학이 추가된다고하구요.

이래서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이나 대학생들의 공무원시험 응시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더라구요.

기존의 공무원 시험를 준비를 하던 사람들도 선택과목으로 추가과목 선택을 많이 할거같구요.

그럼 여기에서,,,

2013년 2014년  서울시공무원시험 과목변경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를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러 공무원관련 커뮤니티에서 보니까,,,

대졸자가 고교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을 선택과목으로 선택한다고 하여~

 면접시 불이익이 혹시니 있을까 걱정하는 공무원준비생들도 꽤 있다고 하는데요.

면접관에게는 선택과목이 공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시고~

 어떤 과목이든지 자신있는 과목으로 선택하여 공무원시험을 응시하시면 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네요^^

그럼 왜,,, 공무원시험은  "국가공무원학원" 인지

학습시스템을 소개합니다. 

국가공무원학원에는 여러 특징들이 있지만,,,,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위 네가지인데요.

"한번 등록으로 합껵 끝까지 수강"!!!  파격적이네요^^

국가공무원학원에서 공무원시험 합격을 설계해보세요.

 국가공무원학원은 여러분의 멘토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스타/경스타 사업설명회 일정도 준비해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아래 클릭하시면 국가공무원학원 홈피로~

이익훈어학원, 백신토익 수업스타일 소개 [종로토익 no1]

종로지역에는 수많은 토익학원들과 너무나도 많은 토익강의들이 있지요.
종로토익수업들중 꼭 추천하고 싶은 강의가 있어 소개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토익강의들중 이익훈어학원에 백신토익이 오늘 주인공입니다.
종로이익훈어학원의 백형식 강사님이 진행하는 수업인데 점수 보장반이 메인 수업입니다.

종로토익학원들중 간판만 크고 강의 질은 영 아닌 유명무실한 강의들이 판치는 요즘,
실제로 학생들 점수 보장해주는 학원을 몇이나 있을까요?

몇군데 보이긴 하더군요 그런데 깨알같이 옆에 적혀 있는 보장조건을 보면 욕이 나오더라구요.
백신토익은 정규수업 반 이름자체가 '750보장반'이에요.

수업을 성실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안 나올시 100% 환불을 보장해줍니다.
그리고 보장 조건역시 정말 수업전출 과 숙제 및 퀴즈입니다. 자질구레한 조건들이 많지 않아요.

군 말없이 점수 미달시 100% 강사님이 환불해드립니다.

수업을 듣는 사람이면 누구나 점수가 보장될만한 수업이니 그 질은 말 안 해도 뻔하겠죠?
단, 명심할 것은 목표가 750반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당연히 750은 보장해준다는 말이겠지요!...

최소 750점 보장입니다 9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수업입니다.
종로토익 no1 이익훈어학원 백신토익입니다. 특강에 가셔서 그 진가를 느껴보세요.

종로토익학원no1추천강의 이익훈어학원 백신토익 입니다.

LC수업은 파트별 완벽한 유형정리를 제공합니다!!
  파트1은 사진 분석 요령을 정확히 알려줘서 시험을 볼 때 스스로 완벽 분석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빈출상황정리가 되어있어 어떤 사진이 나와도 맞출 수 있어요.

  이 수업의 핵심비법인 파트2는 의문사별 답이 되는 유형과 항상 답이 되는 표현들, 부가 의문문, 일반의문문, 평서문등에서

답이 되는 표현들이 싹 다 정리되어 있어서 이를 달달 외우기만 한다면 누구나 겁먹는 파트2에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답니다!!

수업시간 내에 이 유형들을 적용시키는 연습을 무한 반복하니 통달이 안 되려야 안 될 수가 없다는 게 또 하나의 장점!!

  파트3는 질문만을 보고 그 질문의 답이 나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줘서 답이 나올 부분을 노려듣는 노련함을 얻을 수 있어요. 쌤이 알려주시는 답을 이끄는 반전,제안,요청표현과 키워드를 알게된다면 파트3뿐만 아니라 파트4까지 해결가능 해져요.

  파트4는 주제별 유형정리가 싹 다 되어있어서 문제만 읽고도 어떤 흐름의 글인지 예측가능한 경지까지 오르게됩니다!!
  이렇게 완벽한 LC 파트별 정리와 더불어 주3회 받아쓰기 숙제까지 병행하게 되는데 자연히 LC 점수가 수직상승하는~

 짜릿함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 에요. 실제로 토익백신 수강생들 중 LC만점이 수두룩하다는 사실!

LC만점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초 단기 LC만점 프로젝트!!
종로토익학원 추천 강의 이익훈어학원 백신토익입니다.
직접 검색 해보세요~~

RC는 문법을 철저히 잡고 매일매일 단어퀴즈를 보기 때문에 어휘암기도 되고
매일매일 독해숙제도 있어서 직독직해 연습을 많이 하게 되어 팟7까지도 문제가 없답니다.

LC유형정리와 RC에 필요한 각종 문법사항들, 어휘, 자잘한 암기사항, 기출빈출표현 등이 손바닥만 한 책에 정리되어 있어서~

 이걸 수시로 들고다니면서 외울 수 있어요.

한달에 무료보강이 35시간 이상 제공되는데 이는 무료로 한 달수강을 더 듣는 혜택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기회입니다.
종로토익학원 최강, 종로토익학원 최다 추천강의, 국내 최대 보강 특강 제공입니다.
 

실제 보강 수업 사진입니다 보강도 본수업만큼 열정적으로 해주세요.
조기 책상위에 보이는 빨강책 보이세요?저게 빨갱이라는 비법서입니다. 백신토익 빨갱이 

LC랑 RC랑 둘 다 완벽히 잡을 수 있고 점수보장까지 해주는 수업!! 부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이익훈어학원 백신토익 백형식 쌤의 외침 "900점 미만은 쓰레기다!"
시험을 위해 백신반의 비법서 빨갱이 요놈만 외우시면 됩니다
손바닥만한 아주 얇은 소책자....

백신토익을 들었던 사람들이라면 아마 이 빨갱이의 위력을 아실거에요^^

이 안에 모든 문제가 들었다는거

5월 15일 스승의 날/스승의 은혜 노래 가사

벌써 스승의 날이네요.

5월이면 행사도 참 많고 저희집은 어르신들 생신이 모두 5월에

심지어 결혼기념일도 5월이랍니다. ㅎㅎ

그런데 스승의 날이 왜 5월 15일일까요?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충남 강경여고 RCY단원들이

1958년부터 현직 선생님들과 병중이시거나

퇴직선생님들을 위문하는 봉사활동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러다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4일을 스승을 위한

은사의 날로 제정하여 기념할 것에 합의했다가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고쳐불렀답니다.

1965년 4월에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다시 결의하고

기념회수는 1964년의 기념일을 1회로 하여 계승하기로 하여 오늘날에까지~~ ^^*

해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이면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사랑의 꽃 한송이 전달하기, 선생님 구두 닦아드리기,

병중이시거나 퇴직하신 선생님 찾아뵙기, 음악회나 다과회 등

다양한 스승의 날 행사를 벌여오고 있답니다.

오늘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은혜 노래 악보를 찾아봤네요.

아이는 며칠 전부터 스승의 은혜 악보를 보며

스승의 은혜 노래연습을 열심히 하던데... 

스승의 은혜가 느껴지거든 제발 선생님 말씀 좀 잘 듣고

준비물 좀 잘 챙겼으면 하네요. 노래만 부르지말고.ㅎㅎ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많은 스승님이 계셨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때로는 아이와 맞지않는 것처럼 보이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그 역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하고 감사한 선생님이시라는 걸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개구리 왕눈이 노래/악보, 투투

저희 아이가 어디서 듣고 왔는지 개구리 왕눈이 노래 찾아서 들려달라네요.

어린 시절 참 즐겁게 봤던 개구리 왕눈이~

아이와 함께 추억돋는 개구리 왕눈이 노래를 들어보려고 해요. ㅎㅎ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개구리소년, 빰빠밤!

개구리소년, 빰빠밤!

 개구리 왕눈이는 1972년 일본 후지티비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KBS에서 방영되었었지요.

어린 나이에 이해하기 힘든 소재도 있었지만

개구리소년 왕눈이 시간에는 모두 TV 앞을 지켰던 즐거운 기억~ㅎ

주인공인 개구리 왕눈이는 풀피리를 아주 잘 불었던 캔디캐릭터.

일곱번 넘어져도 이~일어나라~~~~

칠전팔기의 정신을 보여주는 개구리 왕눈이!

개구리 왕눈이 노래 가사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웃음을 잃지않았던 꿋꿋한 개구리 왕눈이!

주인공인 개구리 왕눈이의 여친, 아로미.

흉폭한 투투의 딸이지만 고운 마음씨였죠.

카리스마 짱인 개구리 왕눈이의 투투, 아로미의 아빠

그래도 딸에 대한 사랑만은 흉폭하지 않았으니 다행이죠,. ㅋ

개구리 왕눈이 투투는 참개구리라는데

투투의 실제모델이라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네요. ㅎㅎ

개구리 왕눈이 투투 컵케익입니다.~~~ ㅎㅎ

진짜 투투를 닮았네요. ^^*

개구리 왕눈이랑 아로미랑 참 잘 어울렸었는데

개구리 왕눈이의 결말은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ㅎㅎ

찾는 김에 개구리 왕눈이 가사도 찾아보았답니다.

개구리 왕눈이 가사

개구리 왕눈이 노래 가사에 이어 악보까지~ ^^*

개구리 왕눈이 악보입니다.

개구리 왕눈이 전체 악보는 아래 악보세상에 가시면 있어요.

2014 서울대 입시는 83%로 확대되는 수시체제 강화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2013학년 입시 결과 강남 서초 양천 등 교육특구를 기반으로 한 일반고의 기세는 지난해에 비해 한 풀 꺾인 반면, 과감한 수시 맞춤형 전략으로 유명한 하나고는 46명의 합격자를 내며 일거에 전국 톱6에 날아들었다. 외고 가운데엔 대일외고(수시31, 정시9)가 강력한 수시 실적에 힘입어 대원외고에 이은 2인자로 불려온 명덕외고(수시17, 정시18)를 제치면서 수시전략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전반적으로 톱100 안에 자리한 학교는 대부분 수시합격자 수가 정시합격자 수를 압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서울대가 정원의 약 80%를 수시로 선발하는 수시중심체제에선 당연한 결과. 다만, 교육특구를 끼고 있는 일반고와 광역단위 자사고는 수시에서 두 자릿수를 넘긴 곳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다. 정원의 약 20%만 선발하는 정시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했지만 재앙에 가까운 수시 실적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올해 서울대 실적을 기반으로 2014학년 입시 판도와 숙제를 따져봤다.

과고 영재학교 여전한 강세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의 서울대 합격자수 증가는 예견된 상황. 서울대가 수시 선발인원을 올해보다 기존 80%에서 83%로 약 3%p 확장한 것과는 별도로 수능을 치르기 힘든 과고 영재학교 출신을 배려하기 위해 최저학력기준을 없앴기 때문이다. 과고 영재학교 출신을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한 셈이다.

서울대는 국내최고 대학이지만 과학영재들에게 있어선 얘기가 좀 다르다. 자연계열 최고 인재로 대학수준에 필적하는 심화수업을 이수한 과고 영재학교 상위권 학생들에겐 서울대가 ‘갑’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과학영재학교 상위권 학생들은 서울대와 KAIST 포스텍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에 중복 합격하며 대학을 선택해 진학한다. 의대 선호도 여전해 서울과고 학생들의 경우 한해 20명 내외가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의대로 진학한다. 서울대가 과학영재들에게 문호를 넓히고 있는 배경이다.

과학영재들이 갈수록 서울대를 선호하는 현상도 과고 영재학교의 서울대 실적 향상 가능성을 높인다. 최근 학생들의 선호 학교는 서울대-KAIST-포스텍 순이라고 영재학교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한국사회에서 여전한 서울대의 위상을 들어 후배들에게 서울대를 적극 권장하기 때문이다.
과고 영재학교의 수 증가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2014학년 졸업생을 배출하는 영재학교는 올해 3개교에서 한 곳 늘어난 4개교가 된다. 2011학년 영재학교로 전환한 대구과고가 2014학년 영재학교 전환 완성학년을 맞이하기 때문. 따라서 내년도 영재학교 졸업생은 경기과고(130명) 대구과고(90) 서울과고(120) 한국영재(150)를 합해 정원외 인원 포함 약 500명선이 될 전망이다. 올해보다 약 100명이 늘어나는 셈이다. 대구과고는 올해 과고 3학년의 경우 조기졸업 해버려 거의 남아있지 않고, 영재학교 신입생은 고2에 머물러 있어 대입 실적이 미미했다.

졸업생을 배출하는 과학고도 올해보다 2개교 늘어난다. 대구일과고(70명) 창원과고(90)가 첫 완성학년을 맞는다. 과학고 졸업생 배출 인원은 기존보다 160명 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다만, 교과부가 80%에 달하는 과학고의 조기졸업 비율을 문제 삼은 상태에서 조기졸업 비율의 제한 여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조기졸업은 과고 2학년생들의 서울대 수시진학을 위한 전제조건이기 때문이다. 여기다 이공계 특성화대학과 영재학교 간 연계강화도 서울대 실적의 변수다. 최근 5개 이공계 특성화대학은 4개 과학영재학교와 AP학점인정 MOU를 체결해, 영재학교 학생들의 3년 조기졸업 트랙을 개발하는 등 연계강화를 통한 과학영재 끌어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지개 켜는 자사고

올해 서울대 합격자수 톱100에 11개교나 이름을 올린 자사고는 2014학년에는 더욱 강한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개의 전국단위 자사고는 기본적으로 전원기숙사 원칙, AP(대학과목선이수제)과목 운영, 비교과활동 활성화, R&E심화 연구 등으로 무장해 수시중심체제에 가장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광역단위 자사고는 이미 양극화가 경쟁률에서부터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비평준화시절의 실적과 그 동안의 인기를 토대로 강세를 이어나가는 학교와 미달로 일반고 전환의 운명을 맞은 학교로 나뉘었다. 결국 전국단위 자사고와 인기있는 광역 자사고를 중심으로 자사고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완성학년을 맞는 자사고 수 증가도 자사고 실적 향상을 견인할 요소로 거론된다. 이명박정부가 지정한 50개 자사고 가운데 절반은 올해, 나머지 절반은 2014학년 완성학년을 맞는다. 동양고와 용문고 보문고 등이 정원미달을 견디지 못해 일반고로 전환했지만 인기있는 자사고의 경쟁력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당장 올해 톱100에 이름을 올린 학교 가운데 용인외고(46명) 휘문고(31) 대구경신고(13) 현대고(12) 보인고 숭덕고 양정고(이상 11) 경일여고(7) 대구대건고 세화여고(이상 6)가 내년 자사고 완성학년을 맞는다. 내년도에 전환 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자사고는 경문고 경일여고 군산중앙고 남성고 대광고 대구경신고 대구대건고 대성고 대성고 미림여고 보인고 서대전여고 선덕고 성신고 세화여고 숭덕고 양정고 장훈고 현대고 휘문고 등 20개교다.

전국단위 자사고들은 수시확대를 맞아 경쟁력이 더욱 강해질 전망. 하나고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수시에서만 졸업생 2명 중 1명 꼴로 SKY에 합격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나고의 2013 SKY 수시 실적(일부 추가합격자 미반영)은 서울대에 44명, 고려대에 33명, 연세대에 13명이다. 이는 고3 재학생 약 200명 중 45%(90명)에 이른다. 하나고 관계자는 “전원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서울대 수시모집 방식과 하나고의 교육방식이 잘 들어맞아 좋은 결과를 낸 듯하다”고 말했다. 하나고는 전원 기숙사 체제로 사교육과 문·이과 계열 구분이 없다. 정규교과 과정에 AP과정까지 개설했고 방과후학교에도 논구술 수업을 개설해 수시 적응력을 높였다. 체육과 예술 각 1개 두 가지 특기를 가르치는 ‘1인 2기’도 대표 프로그램이다.

용인외고는 올해 실적 약화를 배경으로 강력한 수시 체제 구축에 나서면서 자존심 회복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고 원년인 만큼 주변의 기대가 크지만 관건은 자연계열 중심의 수시체제 구축인 것으로 보인다. 신입생부터 최상위권 자연계열을 선발했지만 내부적으로 아직 방향성이 덜 확립된 느낌이다. 대외적으로 정보공개를 차단하고 있는 민사고는 해외대학 입시체제를 국내로 돌렸지만 여전히 강세를 이어갈지는 미지수. 졸업생의 입학당시 경쟁률면에서 하나고와 용인외고에 비해 불리했던 만큼 얼마나 수시체제를 잘 구축할지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학의 정석’ 저자가 설립한 학교로 수학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상산고의 서울대 실적은 내년에도 강력할 전망이다. 상산고는 올해 수시 24명, 정시 23명을 서울대에 합격시켜 균형 잡힌 실적을 선보였다. 서울대 실적 뒤에 숨은 의치한 실적도 막강하다. 상산고는 해마다 의치한 진학률 전국 5위안에 드는 강자로 올해의 경우 서울대 의예과에만 3명을 합격시켰다. 특화된 수학교육 프로그램은 상산고의 대표적인 자랑거리. 특히 상산고의 수리과학논술 특강은 학교 인근의 논술학원들이 간판을 내렸을 정도로 뛰어나다. 상산고는 향후 수시중심 체제를 강화해 서울대 실적을 한 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외고 실적 ‘빨간불’

외고는 서울대 실적 약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막강 재수생 효과의 소진과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인한 선발효과의 반감, 정원의 축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3학년 입시를 치른 외고 졸업생들은 모집단위가 전국에서 광역으로 축소된 2010학년 고입 전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다. 모집단위가 축소됐다지만 당시 외고의 인기는 여전해 신입생 성적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고는 볼 수 없었다. 반면 2011학년 고입부터는 영어내신 100%를 골자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로 신입생 성적 하락은 현실화됐다. 전교 1~2등을 다투던 신입생들의 수준이 학급 1~2등 수준으로 급락했다는 평가다. 내막을 들여다보면 학력 저하는 한층 심각하다. 경기권 한 외고 교감에 따르면 자기주도학습전형 이후 외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크게 3부류. 영어뿐 아니라 전 과목 성적이 우수학 학생, 영어가 특별히 우수하지만 나머지 과목에도 노력하는 학생, 영어만 잘하고 나머지 과목에는 관심조차 없는 학생 등이다. 문제는 세 번째 부류의 학생이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다는 점이다.

올해 외고가 선방했던 원인은 전국단위 모집으로 선발한 이른바 ‘막강 외고’의 마지막 세대가 재수생으로 지원 사격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대원외고의 경우 정시합격생 39명 가운데 23명 정도가 재수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고 전환 전 마지막 외고 졸업생을 배출한 용인외고도 전체 합격자 46명 가운데 9명이 재수생이었다.

교육특구 일반고, 큰 코 다친다

과거의 명성에 안주해온 교육특구 일반고는 수시 전략을 대폭 강화하지 않으면 2014학년 입시에서 실적 급락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정시에선 2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휘문고를 제외하고 서울지역 교육특구 일반고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실적 하락은 수시전략 미비가 주요 원인이었지만 이른바 ‘강남8학군’ 학교들은 ‘정시에 강한 전통’을 내세우며 정원의 80%에 달하는 수시전형을 애써 외면하는 형국이었다. 당초 서울대 수시 합격자순위 발표 당시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8학군 일반고들은 정시에서의 만회를 들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결과적으로 교육특구 일반고는 정시에서 선전했음에도 수시 합격자 수가 너무 적어 최종적으로 예년 수준의 합격자를 내는 데 실패했다.

일각에선 서울대 수시중심체제는 일반고에 불리한 룰이라는 원성도 터져나온다. 한 서울권 일반고 교장은 “특목고나 자사고와 달리 정규 교육과정을 꿈쩍할 수 없는 일반고는 서울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심화연구활동, 경시대회, 체험학습, 경시대회 등을 모두 방과후 시간만으로 해내야 한다”며 “수시중심 입시에서 일반고는 특목고에 비해 불리한 조건에 놓여 있다”고 토로했다. 서울지역의 경우 일반고의 슬럼화도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실제 서울지역에 과도하게 많은 특목고와 자사고가 지정되면서 일반고에 유입되는 우수학생은 크게 줄었다.

하지만 가능성을 보여주는 학교가 눈에 띈다. 서초구의 서울고, 양천구의 신목고가 대표적이다. 교육특구는 아니지만 강동구의 한영고 역시 일반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서울고는 과거 경기고와 쌍벽을 이루는 명문으로 동문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시에서 두자릿수 합격자(10명)를 배출했다. 수학과학영재학급 운영과 R&E심화연구, 국제교류 등이 대표적이다. 신목고는 수학과학영재학급에 방과후학교 종합반, 주제학습연구를 바탕으로 서울대 수시에 9명의 합격자를 냈다. 한영고는 연간 강좌 수가 160여 개에 달할 정도로 방과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한다. 대학별고사반을 개설해 대학별 수시전형을 집중 분석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략을 제공한다. 한영고는 수시 합격자 8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