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Cent Dial 911

50 Cent - Dial 911

오~예! 50 Cent의 Dial 911 개성 넘치는 노래일까요? 네 맞아요!
이 음악 Vocal실력이 두드러지지 않나요?...
베개에서 알람이 울려 머리를 긁적이더라. 시간이란 틀에 박혀서만
흰 침대,흰 옷,흰 시야 아무 흔적도 남지 않은 몸은 그래도 생채기가 나서 집에 돌아오면 아프기 시작한다.
나만의 아름다운 마음이요 자기 항아리에 담을수 없는 달이란 걸....

자 그럼… Dial 911 뮤직 큐!...

가요는 너와나의 심정을 얼마큼 애끊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고뇌어린 목소리가 가사하고 믹서되어 우리맘 깊숙한곳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전의 아픔을
재삼 이끌어내서 내깊은속을 헤집네요.
누구에게나 쓰디쓴 생채기는 있을텐데 .....
자신의 생채기는 대수롭지 않은 아픔 정도 밖에 안되는 심정이 들도록 하네요.
저녁식사로 설렁탕을 지인이랑 같이 했는데 음식이 별로였다.
이 가요를 음미했더니 저녁에 먹었던 설렁탕 맛이 있었는지 조금도 느낌이 나지 않더라구요.
내가슴이 허해서 …..





갈대의 나부낌에도.. 음'악이 있습니다 ^^&